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 (문단 편집) == 소개 == 조던의 희생으로 모든 악이 소멸된뒤 얼마 후 인류는 테라포밍을 위해 우주식민지 테라벤쳐호를 발사한다. 그때 마야라는 우주인이 찾아오고 지구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테라벤쳐호에 탑승했던 네명의 지구인은 마야와 함께 아공간을 통해 미리노이 행성에 도착, 퀘이사 세이버를 뽑아 겔럭시 레인저로 선택받게 되고 테라벤처호에 몰래 숨어들었던 청년 레오는 행방불명되고 만 형 마이크를 대신해 레드 레인저가 된다. 그리고 갤럭시 레인저는 우주의 적들과 싸우게 되는데... 주인공에게 형이 있었으며 생이별했다가 재회한 것은 똑같으나, 판타지성이 강했던 원작에 비하면 정말 파격적인 설정이다. 또한 파워레인저 시리즈 중 거의 최초로 제3세력에 가까운 세력이 나왔는데 이 세력은 우주해적단[* 원작의 우주해적 바르반 포지션이다.]으로 사실 완벽한 제3세력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점이 있는데, 우주해적단이 나오는 동안엔 기존 악역인 스콜피우스 군단이 잠시 안 나왔었다. 게다가 작중 회상씬에선 우주해적단과 스콜피우스 군단이 함께 등장하기도 했다.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에서 조던 연대기가 완결되긴 했지만, 일부 조던 연대기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등장하는 등 사실상 조던 연대기의 연장선상에 있는 작품. 다른 시리즈가 그러하듯 원작에서 오래된 부족이었던 등장인물들은 옐로 레인저를 제외하고는 테라벤처호의 승무원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또한 이 작품부터 원작 슈퍼전대의 VS에 해당하는 전작 레인저와의 콜라보가 등장하며 VS메가레인저에 해당하는 VS인 스페이스 에피소드와 최종결전 에피소드에서는 로봇 전투씬을 싸그리 새로 찍었으며 후반에 잠시 핑크 레인저의 교체가 이루어졌던 작품. 다만 파워레인저 작품 중에서는 [[시청률]]이 가장 낮았던 작품이었다. 이 작품을 끝으로 이후의 파워레인저는 전작과의 스토리의 연동이 없는 별도의 작품으로 진행된다. 그렇다고 완전히 세계관을 갈아 엎는 것은 아니어서 전작의 주인공 안드로스의 여동생 커론이 1대 켄드릭스의 사망 이후 2대 핑크 레인저로 활약하며 이후의 파워레인저 시리즈들도 본편중에 선대 레인저들과의 합동 작전을 시행하는등 밀접하지는 않아도 세계관은 이어지고 있다. 로스트 갤럭시 자체도 [[Forever Red]]에 등장. 완구는 영실업에서 수입, 발매된 적이 있다. 완구판 갤럭시 메가조드는 원본판인 긴가이오에 비해 합금량이 죄다 삭제되었다. 국내에서는 본편이 방영되지는 않았지만 대신 라이트스피드 레스큐와 연동 에피소드에 나온 바 있다. 일본에서도 더빙 방영되었는데. 성우진을 보면 알겠지만. 원작 [[성수전대 긴가맨]]에서 [[휴우가(성수전대 긴가맨)|휴우가]]를 맡았던 오가와 테루아키와 [[료우마(성수전대 긴가맨)|료우마]]를 맡았던 마에하라 카즈키가 더빙에 참여하였다. 대신 맡은 캐릭터는 다 제각각. 휴우가를 맡았던 오가와 테루아키가 레드 갤럭시 레인저를 맡았고. 료우마를 맡았던 마에하라 카즈키는 블루 갤럭시 레인저를 맡았다. 여담이지만 원작과 다른 점은 판타지성이 그리 크지 않다는 점이다. 원작은 JRPG의 영향으로 판타지성이 강한 반면 미국 리메이크 작은 이미 본토에서 흥한 게임인 [[크로노 트리거]]나 [[파이널 판타지 7]]같은 JRPG가 있는데도 왜 원작의 판타지성을 버리고 스페이스 오페라물로 바뀐 이유는 불명. 아무래도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전작]]이 우주로 배경으로한 작품이기 때문에 설정을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지혜의 나무 모크]], 요정 보크는 미등장하고 그대신 알파6,데카,스탠턴 사령관이 그 포지션을 맡는다. ~~JRPG를 디스하는 사반~~ 그나마 유지된건 원작에 나온 악의 조직이 우주해적이라는 설정이 유지된 것과 료우마 포지션에 해당하는 래오의 형이 휴유가 포지션인 마이크라는 것. 변신씬은 슈트가 착용된뒤 양팔에 번개를 두른채 교차시키며 내리면 헬멧이 착용되는 방식이나 라이트스피드와의 합동 에피소드에서는 원작인 긴가맨의 변신씬을 유용했다. 파워레인저 시리즈 중엔 가장 분위기가 어둡고 무거운 편인데 초반에 원작에서처럼 주인공의 형이 절벽 아래로 떨어져 행방불명 되는 내용이 이 작품에도 그대로 나왔으며, 원작엔 없던 장면인 중반부에 기존 멤버 한명이 전사하는 장면도 나왔다. 둘 다 살아돌아오긴 했지만, 파워레인저 시리즈 자체가 원작인 슈퍼전대에 나오는 장면들이 미국의 아동프로에 나올수 없는 장면들(대표적으로 사람 죽는 장면) 때문에 리메이크 된것도 있다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파격적이다. 심지어 작중 중후반부엔 사막 행성의 노예들이 나오는가 하면 무법지대인 행성들도 나온다. 특히 무법지대인 행성 묘사는 일본의 [[특촬]] 에서도 의외로 잘 안나왔던 묘사라 매우 파격적인 셈이다. 이후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는 타임포스[* 원본인 타임레인저와 비슷한 내용이다.], 그 이후에는 RPM에서 이어진다. 작중 [[스타쉽 트루퍼스]]와 [[스타워즈]]의 설정이 보이기도 하는데, 테라벤처호의 치안대원들의 전투복과 [[광선총]]은 스타쉽 트루퍼스의 군인들이 사용했던 것들과 같고, 또 작중 중후반부엔 사막 행성이 두곳이나 나오는데 두곳 모두 [[타투인]]과 흡사하며, 역시 타투인처럼 [[무법지대]]로 묘사된다. 이중 갤럭타 비스트들의 설정은 스타워즈에 등장한 생물들을 연상케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